크리에이티브 셀프

MaumDodam Emotional Activation Program

마음아틀리에

maum atelier

아틀리에는 과거 대가를 중심으로 그 집단의 공동 작업장을 지칭하기도 했는데,
화가·조각가·공예가·건축가·사진가 등의 작업장의 뜻으로 쓰이며 화가에게는 화실,
공예가에게는 공방(工房), 사진가에게는 스튜디오 등으로도 불립니다.

아틀리에는 마음도서관과 마음미술관, 마음음악관과 같은 수업에서 그날의 주제를 간단하게 wrap-up 하는 용도로 미술작업을 활용하지만,
마음 아틀리에에서는 보다 다양하고 활동적인 미술활동과 다채로운 매체를 접하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수업입니다.
미리 구조화 된 주제가 없기도 하고, 구조화 된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하다가도
참여자들의 상황이나 감정과 정서의 흐름에 따라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Core of Maum Atelier

모든 인간은 자신의 내면 안에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으며,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자가 치유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신의 자원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자신의 가치와 가능성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전문치료사와 함께하는 창의적이며 적극적인 미술 활동은 자신 안의 창조적 에너지와 잠재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외부로 표현함으로써 성취감과 자기 효능감을 느끼게 되며,
점차 자신을 믿고 자신 안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성장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마음아틀리에 프로그램 진행은 어떻게 되나요?

1
매체 탐색하기
(선생님과 아이들이자유롭게
미술 매체 탐색을 즐김)
2
다양한 매체와선호 활동을
중심으로 자신이 원하는
창조적 작업하기
3
시각화 된 자신 내면의
창조성을 언어화하는
다이얼로깅 프로세스
4
공유 및 마무리

마음아틀리에 프로그램이 ‘마음도서관, 마음미술관, 마음음악관’과 다른 점이 있나요?

마음아틀리에 프로그램도 마음도서관, 마음미술관, 마음음악관 프로그램과 기본적인 진행 방식과 철학은 동일한 베이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만, 다른 프로그램보다는 매체의 선택권과 다양성을 더 많이 제공하며 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닫혀있는 사고와 감정, 정서를 프로그램 내에서 충분히 이완시킬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주제와 매체가 결합된 새로운 활동을 통해 평소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즐거움과 자유로움, 창조적 에너지를 마음껏 느끼게 하는 것은 아이들 내면의 무의식적 동기와 정서적 상태를 충분히 외부로 표현하도록 돕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은 아이들에게 자신 내면에 창조적 에너지를 활성화하도록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