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도담 센터소개

MaumDodam Psychology Research Center

심리연구 활동


[마음도담] 크리에이티브 셀프 / 수딩 셀프 프로그램 개발 미팅
2021년 01월 29일
2021년 1월 22일 마음도담 심리연구센터의 공식 오픈 후 금일 1월 29일 오후 1시~4시까지 예술심리 프로그램 개발 연구원 선생님들과의 첫 미팅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늘 미팅은 저를 포함하여 린디 선생님과 코니 선생님, 그레이 선생님까지 모두 4명의 선생님들이 모였습니다.
마음도담의 크리에이티브 셀프 전담 연구원 선생님들은 미술사, 회화, 아동교육, 문학 등의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갖고 계신 선생님들이면서도 심리학적 베이스의 임상필드 경험을 갖고 계신 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음도담의 '크리에이티브 셀프' 프로그램은 다양한 치료적 도구인 문학, 미술, 음악, 신체를 활용한 창조적 나(creative-self)를 탐색하고 성장시킬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치유 프로그램으로 이 프로그램은 나탈리 로저스의 '인간중심 예술치료' 와 크레이머의 '치료로서의 미술' 이론을 배경으로 탄생한 마음도담만의 아동 정서,감성 케어 특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심리 치료적 개입이 필요치 않는 일반 아동, 청소년, 성인, 노인을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예술 치료의 이론과 집단 상담, 심리 상담의 이론을 접목하여 자신을 탐색하고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인성, 정서, 사고, 자기표현, 사회성, 창조성, 치유적 경험을 개인 또느 집단 안에서 경험할 수 있는 마음도담만의 특화 프로그램입니다.
그렇기에 기본적으로 심리검사를 진행하지 않고 본 프로그램에서의 반응 패턴과 행동, 언어적/비언어적 표현 등을 통해 개인의 이슈와 현실에 직면한 문제 등을 함께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마음도담 연구원 선생님들과 함께 저희 프로그램만의 특별한 장점을 최대한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러한 아이디어들을 프로그램으로 정교화 시키는 디벨롭 과정을 통해 저희 모두가 예술심리치료 분야에서 새롭고 창의적인 일을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이 그 어느 것보다 즐겁고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마음도담 심리연구센터에서는 아동, 청소년, 성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창조성과 가능성을 예술을 매개로 탐색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예술심리치유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 서도록 하겠습니다.
마음도담 심리연구센터 연구원들의 [영혼의 닭고기 수프 나누기] 모임
2021년 01월 23일
안녕하세요. 마음도담 심리연구센터 헬렌입니다.

코로나 확산 여파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마음도담 심리연구센터 소속 연구원
선생님들과의 미팅이 여러차례 미뤄지기도 했지만, 2021년 1월 19일 오픈 디데이를 3일
앞두고 [영혼의 닭고기 수프 나누기] 모임이 소담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각각 연구 파트가 다른 선생님들이 한데 모여 센터 운영 방식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방향성을
논의하는 것을 시작으로 상담/치료 세션을 이끌어가는데 아주 중요한 센터 고유의 철학 다지기,
일반 아동을 위한 커리큘럼에 대한 논의, 기존 상담 센터들의 프로세스를 더욱 진정성 있고
내담자를 위한 상담/치료 세팅으로 변화시키자는 취지의 건설적인 협의들을 논하기 위해
마음도담 심리연구센터 연구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이야기와 생각들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나눴던 많은 이야기 중 가장 중요한 핵심은
기존의 심리상담센터에서는 진행되지 않았던 창의적이고 건설적인 선순환 프로세스를
새롭게 적용해보고자 하는 의지와 소망을 함께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상담 또는 치료 세팅은 철저히 내담자 중심으로 이루어져야하며,
상담사/치료사들의 개인적 자질도 중요하지만
어떤 철학과 신념을 가지고 상담센터를 운영하는지가
결국 상담의 질과 전문가 선생님들의 근무 조건 모두에 영향을 줍니다.
이것은 실제 내담자와의 상담/치료 세팅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영혼의 닭고기 수프 나누기] 모임은 마음도담 심리연구센터 내 각 분야의 전문가 선생님들과
연구원들이 함께 모여 건설적 방향의 의견을 함께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정기/비정기적
모임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앞으로는 센터 내 의견 수렴의 창구 외 다양한 임상 사례발표, 피어비전과 슈퍼비전을
함께 나누며 내담자들에게 더욱 질 좋은 상담/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전문가 선생님들의 노고와 열정을 담은 소그룹 모임으로 운영될 계획을 미리 밝혀둡니다.

앞으로도 마음도담의 모든 연구원과 전문가 선생님들은 심리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는
다양한 대상군의 내담자들에게 질좋은 상담/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마음도담 심리연구센터 연구원 일동 -
마음도담 전문가그룹 ‘Art as Therapy’ workshop
2021년 01월 22일
마음도담 전문가그룹 ‘Art as Therapy’ workshop

마음도담 심리연구센터의 오픈일에 앞서 크레이머 이론을 배경으로 한
‘치료로서의 예술’ 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각자 임상현장에서 내담자들과 치유적 경험을 함께 나누기 위해 애쓰셨던
테라피스트들의 전문성과 진정성 있는 임상경험들 함께 나눌 수 있었기에
그 따뜻하고 진정한 울림 속에서 피어비전의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전문가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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